2011. 6월초
이 산에 있다고 들었으니.. 산정근처에서 유심히 살펴본다..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계속 눈에 띄더니..
하산하는 길에도 계속 '나 여기 있는데'라며 놀리듯이 불쑥불쑥 나타난다.
그런데.. 이산은 벌써 서너번을 올랐던 곳인데 전혀 몰랐을까??
있다고 여기고 관심있게 찾는 것과..
새로운 것이 있을까? 살펴보는 것 사이에도 이렇게 차이가 진다..
2011. 6월초
이 산에 있다고 들었으니.. 산정근처에서 유심히 살펴본다..
그런데.. 이곳저곳에서 계속 눈에 띄더니..
하산하는 길에도 계속 '나 여기 있는데'라며 놀리듯이 불쑥불쑥 나타난다.
그런데.. 이산은 벌써 서너번을 올랐던 곳인데 전혀 몰랐을까??
있다고 여기고 관심있게 찾는 것과..
새로운 것이 있을까? 살펴보는 것 사이에도 이렇게 차이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