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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房/친구모음

토현삼 외 (새싹)

by 산유 2012. 5. 17.

 

2012. 5월중순.  경북

 

 

 노린재나무.. 고산의 정상이라서인지 빠른 녀석들이 봉오리를 겨우 내미는 정도이다.

 

오미자나무는 새순도 오미자 맛과 향을 낸다.

 

 

 

미역줄나무.. 얼핏 보면 다래순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백당나무.. 8자를 쓸 줄 아는 나무이다. ^&^

 

물푸레나무

 

갈매나무

 

죽대의 어린 모습은 처음 관찰해 보는데.. 그 산에 참 많았다.

 

큰애기나리

 

토현삼.. 고산의 높은 곳에서는 제법 여러 개체가 살아가는 듯 싶다.

 

 

당단풍

 

방아풀(?)로 추정해본다

 

신갈나무

 

범꼬리

 

가는장구채 어린 잎이다. 

 

빛이 좋아보여 대사초도 사진을 담아 본다.

 

금강애기나리도 지천인 곳.. 고산의 정상부는 식생이 참 좋아 보인다.

 

고추나무도 봉오리를 맺는 정도..

 

등산로 옆에 심어둔 산철쭉의 새순

 

은방울꽃이 핀 모습은 올해 아직은 만나기 전이다.

 

눈개승마.. 정선에서는 삐쭉발이나물,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 부르며 나물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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