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월중순. 경북
노린재나무.. 고산의 정상이라서인지 빠른 녀석들이 봉오리를 겨우 내미는 정도이다.
오미자나무는 새순도 오미자 맛과 향을 낸다.
미역줄나무.. 얼핏 보면 다래순과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백당나무.. 8자를 쓸 줄 아는 나무이다. ^&^
물푸레나무
갈매나무
죽대의 어린 모습은 처음 관찰해 보는데.. 그 산에 참 많았다.
큰애기나리
토현삼.. 고산의 높은 곳에서는 제법 여러 개체가 살아가는 듯 싶다.
당단풍
방아풀(?)로 추정해본다
신갈나무
범꼬리
가는장구채 어린 잎이다.
빛이 좋아보여 대사초도 사진을 담아 본다.
금강애기나리도 지천인 곳.. 고산의 정상부는 식생이 참 좋아 보인다.
고추나무도 봉오리를 맺는 정도..
등산로 옆에 심어둔 산철쭉의 새순
은방울꽃이 핀 모습은 올해 아직은 만나기 전이다.
눈개승마.. 정선에서는 삐쭉발이나물, 울릉도에서는 삼나물이라 부르며 나물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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