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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房/강원도

철쭉

by 산유 2011. 7. 1.

 

2011. 6. 6   함백산

 

어느 누군가 하얀 산작약으로 보인다고.. 핸펀사진 달랑 한장을 동행하신 분께 보내 왔다.

위에서 핸펀으로 대충 담은 사진..

긴 듯 아닌 듯 하지만.. 핸펀사진 한장으로 정확히 단정지을 수는 없지...!

 

어둑해지는 길을 달려 차단기를 요령있게 피해 알려준 장소에 갔는데..

적기가 살짝 지난 백작약 한송이만 달랑... ㅠ..ㅠ

꽤 이름 알려진 분인데.. 설마 백작약과 산작약을 아직 구분 못하실까?

공연히 여러사람 시간만 뺐었다...

 

결국은 어두워지는 태백을 향해 철쭉을 몇장 담으러 그곳까지 간 셈이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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