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4 강원도 평창
등칡이 피어있는 너덜지대 절개지를 오르는데.. 넓다란 판자같은 바위들이 무너져 내린다.
어? 그런데 돌에 무늬들이 보인다. 하나만 그런게 아니고 살펴보는 돌마다 모두 표면에 알록달록 그림들이 기하학적으로 그려지고 채색까지 되어있다.
아마 오랜 세월 다양한 지의류들이 돌표면에 자라면서.. 여러가지 문양과 색을 그려낸 듯 싶다.
2011. 6. 4 강원도 평창
등칡이 피어있는 너덜지대 절개지를 오르는데.. 넓다란 판자같은 바위들이 무너져 내린다.
어? 그런데 돌에 무늬들이 보인다. 하나만 그런게 아니고 살펴보는 돌마다 모두 표면에 알록달록 그림들이 기하학적으로 그려지고 채색까지 되어있다.
아마 오랜 세월 다양한 지의류들이 돌표면에 자라면서.. 여러가지 문양과 색을 그려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