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월초순
굳이 이 아일 보려고 먼길 떠날 생각을 한 적은 없지만.. 자주 올라가는 동산 으슥한 곳에서 이렇게 새싹을 틔우고 있는 것을 1년이 넘은 이제사 발견한다.. 첨 만나는 작고 가는 잎을 보면서 뭘까? 몰까? 하다가 팻말을 보고서야 탄성을 지른다. 올해 이곳에서 예쁜 꽃을 만났으면 좋겠다..
2011. 5월초순
굳이 이 아일 보려고 먼길 떠날 생각을 한 적은 없지만.. 자주 올라가는 동산 으슥한 곳에서 이렇게 새싹을 틔우고 있는 것을 1년이 넘은 이제사 발견한다.. 첨 만나는 작고 가는 잎을 보면서 뭘까? 몰까? 하다가 팻말을 보고서야 탄성을 지른다. 올해 이곳에서 예쁜 꽃을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