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5 수목원에서
중국원산 상록침엽수.. 잎이 참 아름다왔는데.. 깨알같이 작은 꽃도 나름 귀연 구석이 많습니다.
추위에 약한 아이라서.. 쩌어기 먼 남쪽 바닷가에 연습림에서 자라는 아이의 꽃가지입니다.
요즘 한종류에 진득하니 매달려 사진을 담지 못하여 좋은 사진은 없지만.. 넘 오래 게으름 피우는 듯 하여
흔적을 올려 봅니다.
열매.. 올해 수정한 지 얼마 되지않은 열매랍니다. ^^
암꽃인 줄 알았더니 수꽃이 떨어진 흔적이라네요.. 끙... 공연히 공을 들였네요.. ㅠ,,ㅠ
수꽃은 까만 비늘같은 모습.. 이미 꽃가루는 모두 날려보낸 모습입니다.
수꽃을 최대한 접사해 본 모습입니다.~
잎모습이어요..
잎의 정면 (上)
잎의 뒷면 (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