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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房/강원도

인삼

by 산유 2014. 9. 4.

 

 

2014년 7월

 

 

 

 

올해도 산속에서 이 녀석들과 우연히 만난다.

댐 건설로 사람의 발길이 끊어진 지 오랜 세월이 흐른.. 호수에 접한 산에서 만난 아이들..

 

언제나 그렇듯이 임자는 따로 있는 법.. 작은 2구짜리 하나만 맛보곤..

지금 심신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누님 가족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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