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房/친구모음

나무 신초들

by 산유 2012. 4. 26.

 

2012. 4. 26.  원주

 

 

 나도국수나무는 그동안 석회암지대에만 자생하는 줄 여겼는데.. 동네에도 살고 있다니 조금 놀랍다.

 

  

 

 

 

 

줄딸기는 한창 봉오리를 키우고 있다.

 

 

병꽃나무 봉오리가 산행초입에 보이기 시작하더니.. 조금 더 걸으니 볕이 잘드는 곳에선 꽃을 보여준다.

 

 

 

 

 으름덩굴도 아직은 봉오리 상태이다.

 

 

 

고추나무도 곧 순백의 하얀 향기를 피워내겠지..

 

 고광나무는 아직은 새잎줄기를 세상에 내기에 바쁘다.

 

 

 

 

 신나무는 빠른 녀석이 이제 막 봉오리를 품기 시작하였다.

 

 

 

 

 

신갈나무 또한 수꽃 봉오리를 주렁주렁 늘어뜨리고 있다.

 

 

이 산에는 쥐똥나무도 제법 보여진다.

 

산수국 잎으로 만든 차가 참 달았던 기억인데.. 

 

물푸레나무이다.

 

 

 

야광나무 또한 새잎과 봉오리가 함께 피어난다.

 

 

 

 

 

 귀룽나무는 벌써 꽃이 피었다.

 

 

 

 

 느릅나무屬인데..  벌써 꽃이 지고 열매가 자라고 있다.

 

 

 

오갈피나무 햇순도 만났다.

 

 

진달래는 이미 꽃철이 지나.. 새순이 돋는 시기이다.

 

올괴불나무도 새순이 피어나는데.. 이 녀석은 열매가 뵈지 않는 것을 보니.. 올해 꽃을 피우지 않았나보다.

 

조팝나무는 꽃이 한창 흐드러졌다. 짙은 꽃향기를 일부러 맡아본다.

 

 

 

노린재나무의 새순이다.

 

 

 

개암나무 가지에는 퇴색한 유리산누에나방(?)의 고치가 아직 남아 있고..

 

 

 

'식물房 > 친구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아비바람꽃 (뿌리잎) 외  (0) 2012.05.02
새싹..  (0) 2012.04.26
개잠자리란, 솔나리 결실  (0) 2011.11.21
바늘꽃 결실 외  (0) 2011.11.21
이삭여뀌 열매 외  (0)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