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房/벼과, 사초, 골풀
산꿩의밥 ~
산유
2018. 8. 7. 17:57
2018. 5. 17. 지리산 정령치
지리산 쪽은 강원에서 멀다보니.. 대부분 첨 가보는 곳이다.
탐사할 시간은 없고.. 뱀사골 입구에서 우연히 뵌 분과,
그분이 인솔한 아이들과 함께 잠시간 정령치에 올랐다.
여자 아이 하나가 풀나무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물어 보고..
수영 줄기를 맛보여 줬더니.. 뜻밖에도 너무나 맛있어 하며 더 달라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