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房/강원도
바늘까치밥나무
산유
2018. 8. 7. 17:19
2018년.
올해 봄날씨가 강우량이 풍부하고 일조량도 좋아서였을까? 그동안 몇번 찾았지만 헛걸음을 하게 했던 바늘까치밥나무 열매를 드뎌 볼 수 있었다.
열매의 크기는 나름 다 자란 듯 싶었지만.. 녹색만으로도 참 이뻤지만, 붉게 잘 익은 열매도 만날 욕심에 다시 찾아가 보았지만, 폭염의 영향인지? 찾아간 시기가 늦어서인지? 또 한번 헛걸음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