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房/강원도

왜방풍

산유 2013. 12. 17. 13:19

 

2013. 6월말  평창

 

 

 

그간 관심없이 또는 동정이 어려워 지나치던 산형과의 한 녀석..

고향의 높은 산에서도 제법 살아가는 모습이 보이더니..

산자락을 끼고 있는 논으로 가는 오솔길에서도 꽃피어 반겨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