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房/친구모음
태백에서 만난 열매들..
산유
2012. 10. 4. 22:07
2012년 9월말
구슬댕댕이 - 거칠은 겉껍질이 벗겨지고.. 고운 붉은빛 속살을 드러낸다.
느러진장대 - 꽃과 열매, 전초 모두가 사진만들기 참 난해한 아이다.
돌마타리 - 가을녘 바위지대 산행시.. 코를 쥐어잡게 만드는 꾸리한 향기의 주인공이다.
물양지꽃
산외 - 열매는 작은 편이지만 씨앗은 제법 크다.
선백미꽃 - 박주가리과라서.. 낙하산 깃털을 한창 날리기 시작한다.
여우오줌 - 왕담배풀이라고도 부른다.
보기와 다르게 담배풀 종류의 씨의 겉에는 꿀처럼 끈적하고 윤기나는 액체가 묻어난다.
일월비비추 - 까맣게 보이는 씨앗의 대부분은 날개이다.
생강나무 - 강원도에서는 동백(동박)나무로 불렀다.
우엉 - 재배작물이지만 산에서 제법 만나지는 편이다.
잔잎바디
광릉갈퀴나물
혹쐐기풀
요강나물
매발톱나무
솔나리
하늘나리
말나리
고본
괴불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