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房/꽃따라
오늘담은 사진들 5
산유
2011. 6. 3. 21:35
2011. 6. 3 경기
복장나무의 잎은 빨간 잎자루가 매력적이라는 걸 며칠 전에 알았다. ^^
오미자나무도 보인다.
박쥐나무잎에 빛이 잘 비춰 주었다.
흰진범
까치박달의 잎을 담다보니 열매가 눈에 들어온다. 잎사진은 별루라서 휴지통으로..
매화말발도리
고광나무
하산길에 만난 은대난초.. 그늘인데다 계곡바람에 계속 살랑거린다.
제비꽃 종류의 씨앗이 날리기 직전의 모습인데.. 족보를 확인하지 못하였다. ㅋ~
충층나무
붉나무의 잎과 수피이다.
이곳에도 길가에는 길뚝사초가 많다.
고광나무꽃이 아담하고 이쁘게 보인다.
쪽동백나무꽃들도 이쁘게 피어 있지만.. 햇살의 음영 때문에 사진담기를 포기한다.
쪽동백나무.. 꽤 여러번 사진에 담았네?
할미밀망의 꽃이 피었기에 눈길을 주었다 우연히 발견한 뱀..
햇볕이 잘 드는 바위너덜지대가 드믈다보니.. 나무 위에서 몸을 데우고 있나보다.
산복사나무
다래잎과 봉오리, 수피
함박꽃나무의 꽃은 지고 피고 봉오리까지 한창이다.